
디지털 포용성을 추구하는 데이터워즈와 FACIL’iti의 파트너십
데이터워즈가 디지털 포용성을 추구하는 프랑스의 스타트업 기업 FACIL’iti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FACIL’iti는 모든 이들이 인터넷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기업으로, 사용자가 프로필에 입력한 요구 사항 및 시각 장애, 난독증, 파킨슨병 등과 같은 장애 정보에 따라 웹사이트의 디스플레이를 조정할 수 있는 디지털 지원 도구를 제공합니다.
장애가 있는 사용자의 필요를 파악하기 위해 FACIL’it는 다수의 주요 장애인 관련 협회와 협업해 약 5년간의 개발 과정 끝에 알고리즘을 완성했으며, 알고리즘은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데스크톱, 태블릿 및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에서 작동 가능한 이 알고리즘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 속한 500여 개 이상의 고객사 웹사이트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150만 개 이상의 페이지에 텍스트 조정 기능을 제공했습니다. 고객사 중에서는 데이터워즈의 고객 또한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라는 비즈니스 철학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데이터워즈와 FACIL’iti의 협업은 탁월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데이터워즈는 문화적 근접성을 더욱 체계화함으로써 전 세계의 고객에게 FACIL’iti의 디지털 포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데이터워즈 그룹의 공동 창립자 알렉산더 크라조버(Alexandre Crazover)는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데이터워즈는 다양성이라는 가치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잇기 위해 탄생했으며, 고객 또한 같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그런 데이터워즈에게 FACIL’iti는 완벽한 파트너입니다. 중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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